신용보증 출연금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해 원활한 자금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더 많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설명했다.
하승봉 경기영업본부장은 “경기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자금부족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자금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농협 경기영업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66억 원을 출연했다.
김규태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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