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6일 과천시 간부공무원 가족과 함께 시 노인복지관 구내식당에서 배식봉사를 펼쳤다.
이날 배식 봉사는 신시장을 비롯해 4명의 간부공무원 부인 등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복지관 구내식당에서 노인 500여명에게 냉콩국수와 김치, 후식 등을 대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 시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배식봉사는 앞으로 총 23명의 간부급 공무원 부인과 여성 사무관 4명 등 총 27명이 6개조를 구성,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개할 예정이다.
과천=김형표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