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퍼포먼스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무용 및 마술, 풍물판굿 등 광주시립농악단의 공연에 이어 경기민요 이송미, 우리소리 국악실내악단의 초청 공연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2014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며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된다.
다음달 공연은 8월 27일 문화스포츠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이메일(oh4892@lycos.co.kr)로 사전접수 하거나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입장 가능하다.
한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2010년 7월 창단해 광주시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전국 곳곳에 알려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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