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 보건지소, ‘꾸러기 치아건강교실’ 시범운영

광주시 오포 보건지소는 관내 어린이집 6~7세 어린이들 80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치아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18일까지 시범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동영상을 활용한 구강보건교육과 잇솔질 체험교육, 불소겔 도포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체험 후에는 광주시립도서관 오포분관에서 어린이용 에니메이션을 관람하게 된다.

오포보건지소에서 처음 운영하는 이번 치아건강교실은 영구치 나기 전 어린이들의 구강건강 생활습관 형성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치아건강 교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포보건지소(031-760-2558)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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