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시 퇴촌면분회(회장 김광학)가 11일 지역 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서 교통질서 캠페인을 벌였다.
퇴촌면 시가지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퇴촌면분회원 30명이 참가,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교통정리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과 이창일 퇴촌면장, 김규환 퇴촌파출소장, 임용산 퇴촌남종주민자치위원장 등도 참여했다.
김광학 퇴촌면 노인분회장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교통, 환경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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