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를 받은 분화국화는 지난해 도농기원에서 개발한 ‘마이골드’, ‘마이씨티’, ‘마이윙’ 등 3품종과 ‘마이레드’ 등 예비선발 후 올해 품종등록을 기다리는 3계통으로, 도농기원은 △고온기 화색발현 △개화반응 △병해충 저항성 등을 정밀 조사해 선호도가 높은 품종을 향후 화훼농가에 확대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실증사업결과, 기호도가 높은 신품종은 점진적으로 확대 보급하고, 우량계통은 연말 품종보호출원 과정을 거쳐 농가에 조기 보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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