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스파클링 워터 씨그램 론칭

코카-콜라사가 150년 전통의 브랜드 ‘씨그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플레이버 스파클링 워터 ‘씨그램(Seagram’s)’ 2종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씨그램은 톡 쏘는 탄산 본연의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씨그램 플레인’과 천연 라임향으로 맛을 내 탄산의 상쾌함을 배가시킨 ‘씨그램’ 2종으로 출시되며, 제로 칼로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일상에서 상쾌한 스파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씨그램 2종은 350ml PET 용량으로 출시되며, 식품점과 할인점, 편의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천300원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맞물려 국내 스파클링 워터 시장은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며 새로운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탄산의 맛을 상쾌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한 플레이버 스파클링 워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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