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계란 ‘뚝’

일부 채소값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20일 시금치는 1단에 3천300원으로 지난주보다 32.0% 가격이 올랐고, 배추도 12.3% 가격이 상승했다. 과일류도 토마토와 수박, 사과가 각각 42.7%, 7.8%, 7.0% 가격이 올랐다.

축산류는 계란이 전주에 비해 30.1% 가격이 대폭 하락했고, 수산류는 고등어가 20.1% 가격이 상승했다.

김규태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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