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맞이 아름세 이미용 자원봉사 실시

광주시 보건소 아름세 이미용 자원봉사자회(회장 권진영)는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독거노인 35명을 대상으로 파마, 컷트, 염색등 이미용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권 회장을 비롯, 회원 등 관내에서 미용실은 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위해 마련됐다.

권 회장은 “앞으로도 매월 거동불편자를 방문해 실시하는 이미용봉사와 1년에 두 번 명절에 이와 같은 봉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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