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경기米햅쌀… 130개 품목 내일까지 ‘풍성한 한마당’
이날 장터에는 11개 판매부스에서 한우, 과일(배, 복숭아, 사과 등), 경기미 햅쌀, 홍삼제품(순액/정환/액기스 등 6개 품목), 선물세트(생활용품, 참기름 등) 등 130여개 품목이 판매됐다. 삼성디지털시티는 또 지난 20일부터 사내 인트라넷에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20여개의 농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직거래 장터는 29일까지 운영된다.
안재근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장은 “자매마을 농민들에게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 품질이 우수한 농축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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