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장애인 가정 뚝딱~ 사랑의 망치질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지사장 장성원)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 화성시 장안면, 우정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의 노후주택 3가구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에는 20여명의 공사 직원이 참여해 노후된 지붕과 도배, 장판 및 전기설비 등을 교체했다.
장성원 지사장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