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가을 인사하는 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오고 있음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산숲에서 책 한권 읽어 보는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앉아 보니 벌써 알밤이 가을을 알리듯 알알이 맺혀 있었습니다. 수원시 포토뱅크 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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