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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추절맞이 이웃돕기 사랑 나눔 라면 전달

승인 2014-09-03 20:31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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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득준, 부녀회장 임명순)는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최형선 중부면장을 방문,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품은 폐비닐 및 각종 고물 등을 거둬들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맡긴 라면은 관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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