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가 사회복지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지난 2일 청석에듀시어터에서 열린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 환경개선사업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의 영예를 받았다.
안병균 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광주도시관리공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02년부터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현재까지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소외계층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광주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광주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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