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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신세경, '상클 발랄' 매력 넘치는 표정… 기대감 UP

승인 2014-09-10 18:1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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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열연을 펼칠 배우 신세경의 촬영 현장 사진이 화제다.

10일 신세경의 소속사 측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손세동 역을 맡은 신세경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세경이 해맑은 표정, 놀라는 표정 등으로 캐릭터에 빠져 열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녀의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신세경은 소속사를 통해 "도덕교과서처럼 절대 선을 갖고 있는 순수하고 맑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우리 작품은 긍정 메시지를 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시청자 분들이 위로 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신세경이 열연을 펼칠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첫 사랑의 쓰라린 상처와 분노로 마음이 차갑게 얼어버린 주홍빈(이동욱 분)과 홍빈의 얼어버린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손세동이 그려나가는 로맨틱 판타지멜로드라마로 1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신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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