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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X1’ 공개 5세대 이미지프로세서 탑재

승인 2014-09-16 20:57
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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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카메라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최고 사양의 렌즈 교환형 미러리스 카메라 NX1을 공개하고 고품격 프리미엄 카메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오는 21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카메라 전문전시회인 ‘포토키나 2014(Photokina 2014)’에 앞서 16일 열린 ‘삼성 프리미어 2014 - NX’ 행사에서 ‘NX1’을 전격 공개했다.

‘NX1’은 5세대 이미지 프로세서 ‘DRIMe V’를 탑재해 고품질의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며, 0.055초 속도의 초고속 오토 포커스(AF), 236만 화소의 OLED 전자식 뷰파인더,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등 최고 사양을 갖추고 있다.

또 1/8천 초의 초고속 셔터스피드와 초당 15장의 연사 속도를 지원해 전문가용 카메라로도 손색이 없다.

박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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