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 출시

금강제화가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의 외피는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실버 등급 이상의 가죽 테너리(가죽 작업장)에서 생산된 소재가 사용됐다.

또 유기 화합물이 사용되지 않은 내피, 재활용 재질의 바닥창, 자연 분해가 가능한 오솔라이트 안창을 사용하고 접착이 필요한 부분에는 신체에 무해한 수성 접착제를 사용하는 등 모든 부분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졌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클래식한 처카, 하이탑 스타일에 세련된 옐로우, 다크 브라운, 블랙, 카키 등의 컬러로 돼 있어 가을철 어떤 캐쥬얼 의상에도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내피의 체크 무늬와 웰트의 디테일이 감각적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통기성과 항균기능, 쿠션감을 높여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처카 스타일 18만8천원, 하이탑 스타일 19만8천원이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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