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해피투게더 장윤정, "시아버지께 감사드린다"… 꼭 잡은 손

승인 2014-10-03 10:06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기자페이지

'해피투게더 장윤정'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장윤정이 시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장윤정은 "가장 고마운 사람은 시아버지다. 저를 많이 아껴주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윤정의 시아버지는 직접 방송 촬영 현장을 찾아 장윤정을 놀라게 했다.

장윤정의 시아버지는 "장윤정의 '첫사랑'을 정말 좋아해 휴대폰 벨소리로 지정해뒀다"며 장윤정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아들(도경완)이 저녁 식사를 하는데 장윤정과 결혼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밥 한술 먹고 바로 승낙했다"며 결혼 승낙 과정의 숨은 이야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결혼 승낙 이야기는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다"면서 "아이를 낳고 외로운 마음이 있었는데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덕에 많이 위로 받았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관주기자

사진= 해피투게더 장윤정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