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 달 7일 오후 7시 경제청 대강당에서 가을맞이 국악공연 ‘젊은 국악, 가을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선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퓨전 국악단 구름’, ‘소나빌레 오케스트라’, ‘구름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무대가 선보인다.
‘퓨전 국악단 구름’은 문화예술의 사회적 공헌을 고민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한 다수의 국·내외 공연사업을 진행하며 청소년 문화 정체성 함양을 위한 국악 전반에 대한 교육사업과 후진 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연관람 신청은 11월3일 오전 10시부터 경제청 홈페이지 알림창에 인터넷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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