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4년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실시

▲ 광주시는 최근 ‘2014년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사회복무요원 101명을 대상으로 8층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시는 최근 ‘2014년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사회복무요원 101명을 대상으로 8층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서준 매직박스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마술로 풀어보는 소통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의 자존감 향상과 안정적인 복무수행 및 사회복무요원간 소통을 높이고, 질 높은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과 마술을 접목해 타인과의 공감능력 향상과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으며, 마술을 직접 배워보는 등 젊은 사회복무요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광주시는 2015년에도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기본자세와 역량 강화를 위해 월별 다양한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