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이휘재 쌍둥이 '만남'… '깜찍' 매력 폭발

▲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이휘재 쌍둥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와 이휘재의 쌍둥이가 한 자리에 모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 서언, 서준이를 데리고 송일국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아이들은 어색해하는 모습도 잠시, 이내 친해져 다정하게 뛰어놀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식사 시간에 다섯 아이들이 나란이 앉아 밥을 먹다가 식판을 떨어뜨린 서언이를 위해 민국이가 "이거는 호박이요. 먹어봐요"라며 음식을 건네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하기 충분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휘재, 너무 귀여워요", "다섯 아이들 모두 너무 귀여워서 미소가 떠나질 않네", "민국이 너무 의젓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이휘재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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