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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규현, 여자친구로 오해받는 친누나 알고보니..."연예인급 미모"

승인 2014-11-24 18:32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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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규현, KBS2‘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컬투쇼 규현’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컬투쇼에 출연해 친누나와의 일화를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4일 방송에서는 최근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발표한 규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에서 ‘컬투쇼’의 한 청취자는 규현에게 ‘월곡동 단골집에 와서 누나랑 고기 드시는 것 봤다. 누나가 예뻐서 여자친구인 줄 알았다’는 내용의 사연을 보냈다.

이에 규현은 “누나랑 고깃집에서 밥을 먹는데 시선이 이상하더라. 모자도 안 쓰고 갔는데 민망해서 ‘누나 이거 더 시킬래?’, ‘엄마 집에 있어?’ 그런 얘기를 일부러 더 하고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규현 누나의 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앞서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출연한 바 있다.

컬투쇼 규현 누나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규현 누나, 연예인해도 되겠다”, “컬투쇼 규현 누나, 예쁘다”, “컬투쇼 규현 누나, 역시 우월한 유전자 집안” “컬투쇼 규현 누나, 여자친구로 오해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컬투쇼 규현,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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