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자세히 보니 '이승기 닮은꼴?'

▲ 비정상회담 줄리안, JTBC 방송 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줄리안, 이승기 닮은꼴?

‘비정상회담’의 벨기에 대표 줄리안이 이승기 닮은꼴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G10 대표와 게스트 김범수, 콜롬비아 출신의 알바로 산체스 사무르(28)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알바로는 “한국에 온 지 6년 정도 됐고 광고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직급은 대리”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각국 대표들의 첫인상을 이야기하며 “광고 모델로 줄리안 씨가 제일 괜찮은 거 같다”면서 “줄리안이 가수 이승기 같은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알바로는 “주부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주머니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냉장고 CF를 찍으면 잘 팔릴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줄리안이 냉장고 광고를 하면 저희 MC 세 명은 그 냉장고를 한 대 씩 사겠다”고 거들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정말 닮은 것 같기도”, “비정상회담 줄리안, 자세히 보니 잘생겼네!”, “비정상회담 줄리안, 두 사람 다 인기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비정상회담 줄리안, JTBC ‘비정상회담’ 캡처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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