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위례신도시 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상가 임대수요 풍부… 강남권 출퇴근 ‘씽씽’

분양 시장을 이끌고있는 위례신도시에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위례 오벨리스크’가 들어선다. 한화건설(대표 이근표)이 이달 초에 분양에 들어가는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BL에 위치, 서울 강남권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를 예정이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오피스텔 3개동 321실(지하 5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3~84㎡) △상가(지하1층~지상2층, 전용면적 1만6천㎡)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면적별로 전용 23㎡(구 7평) 68실, 33㎡(구 10평) 8실, 47㎡(구 14평) 22실, 50㎡(구 15평) 48실, 73㎡(구 22평) 105실, 85㎡(구 26평) 70실로 나뉜다.

위례 오벨리스크의 강점은 사통팔달의 강남권 입지. 강남권 최대 규모 신도시인 위례 신도시 내에서도 스트리트 상가 핵심에 위치,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노면경전철, 계획)역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지근거리다. 또 복정역(8호선, 분당선)과 장지역(8호선) 및 우남역(신설예정)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위치하고 있다. 휴먼링은 차량과 입체적으로 분리된 인간 중심의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신도시 내 어디든 보행 및 자전거로 1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다. 또 트랜짓몰은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써 친환경 트램을 도입했으며, 공원, 광장 및 주요 공공시설을 구간별로 특화해 연출했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바로 앞에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들어서 막대한 유동인구 유입도 용이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위례 오벨리스크가 가진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만 하다. 전용면적 73㎡, 85㎡ 평형은 인기가 높은 소형 평형대임에도 위례신도시내 공급이 부족하여,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투자자 뿐 아니라 실수요자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평형은 3면 개방형 남향으로 배치하여 일부 고층세대에서는 막힘 없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이밖에 한화건설은 입주자 및 세입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권 최대규모 신도시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을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 및 주변환경에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상품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오픈은 12월초 예정이다.

김동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