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파출소 개소 ‘민생 치안 전진기지’

▲ 지난 11월 19일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별내파출소 개소식이 진행됐다. 연면적 264㎡, 지상 2층 규모의 별내파출소는 지역 주민 4만5천여명의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남양주경찰서(서장 최정현)는 11월 19일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별내파출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해룡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차장과 최정현 남양주경찰서장을 비롯, 박기춘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남양주시 두물로 11(별내동 937번지)에 신설된 별내파출소는 연면적 264㎡, 지상 2층 규모로 별내동 일대의 치안을 맡게 된다. 별내동 지역은 18.6㎢의 면적에 인구는 4만5천746명으로 이번 별내파출소 개소에 따라 주민들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글·사진 _ 하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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