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범정부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회의’ 개최

▲ 광주시는 최근 ‘범정부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회의’를 12개 관련부서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는 최근 ‘범정부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회의’를 12개 관련부서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4년 12월 1일부터 2015년 3월 10일까지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 안전대책’수립으로 겨울철 폭설 등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국민안전처 출범 이후 지난 달 27일에 실시한 관계부처·자치단체 합동 재난안전대책 점검회의에 따른 후속 절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김대순 부시장은 “제설 취약지역 책임자 지정 운영, 농축산시설 사전 점검, 강설징후 3시간전 사전 기상정보 습득 및 비상소집 집행철저, 제설 장비 및 자재 확보, 민관군 사전 협력체계 구축, 민박·펜션·전통시장 등 소화시설물 일제 점검 실시와 시홈페이지 안전신문고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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