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 요트운항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중장년 취업 아카데미’사업의 일환으로 ‘요트운항관리(관광)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요트운항관리(관광)사란 요트운항, 관리, 정비, 판매 등에 관한 전문교육 이수를 통해 요트에 관한 토탈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사람을 뜻한다.

㈜워터웨이플러스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 퇴직(예정)자들이 급변하는 기술과 사회환경에 적응하고 체계적 인생 이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고용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워터웨이플러스는 “해양레저산업 전문가 및 관련기업이 참여해 수료 후 바로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해 요트운항 실무·요트관광·요트정비 등에 관한 전문화된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 2개월(9주)로 진행되는 ‘요트운항관리(관광)사교육은 오는 19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교육대상은 45세 이상의 구직자다.

수료자에게는 취업지원 및 창업무료컨설팅이 이뤄지고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2개월간 진행되며 교육비용은 무료다.(교통/숙박비 제외)

워터웨이플러스는 수도권 최대규모(136선석)의 아라마리나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마리나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해양레저산업분야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문의 ㈜워터웨이플러스(031-999-7889), 또는 홈페이지(waterway.or.kr).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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