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 광주시 남종면에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및 성금 기탁

▲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대표이사 정혜선)이 백미 100포(20kg)와 성금 300만원을 광주시 남종면에 기탁했다.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대표이사 정혜선)이 백미 100포(20kg)와 성금 300만원을 광주시 남종면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과 쌀은 각각 남종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서울시 서초구 소재)은 지난 2010년부터 연말연시 및 추석명절에 백미와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상영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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