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여우비' 서비스 시작,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 업그레이드'

▲ 사진= 모바일 게임 여우비 서비스 실시, 넥스트무브 페이스북 캡처

모바일 게임 '여우비' 서비스 시작,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 업그레이드'

모바일 감성연애 RPG 게임 '여우비' 서비스가 시작됐다.

23일 넥스트무브는 '여우비'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기억을 잃은 소녀와 함께 동행하며 그 기억을 찾는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몰입도 높은 스토리 퀘스트 및 미션과 '호화혼례', '고급혼례', '일반혼례' 3가지의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는 독특한 '결혼' 시스템, 밀기, 비누던지기, 안마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온천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재미를 더한다.

특히 '여우비'는 하연수 주연의 웹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와 OST도 동시에 내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여우비'는 31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구글플레이 마켓에 댓글과 평점을 남긴 유저 50명을 선정해 게임 캐시 300원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이벤트가 끝난 뒤 10명의 당첨자에게는 3만원 기프트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크리스마스 던전에서 막대사탕을 모아 산타양말로 교환해 크리스마스 한정 사매 2종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우비 완전 재미있겠다", "웹드라마도 재미있던데", "당장 다운받아서 게임해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바일 감성연애 RPG 게임 '여우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웹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모바일 게임 여우비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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