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어시장 횟집서 불…2명 연기흡입

11일 오전 4시 18분께 인천시 중구 종합어시장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지하 1층 횟집 내부 6.6㎡가 타고 같은 건물 2·3층에 사는 60대 여성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