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알루미늄 공장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 12일 낮 12시 33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의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알루미늄 압축기계가 타고 주변 일대가 연기로 뒤덮였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연합뉴스

12일 낮 12시 33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의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알루미늄 압축기계가 타고 주변 일대가 연기로 뒤덮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동하던 기계에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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