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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소, 건강상담실·금연클리닉 운영

승인 2015-02-01 19:58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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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소는 대사증후군의 조기 발견과 관리를 위해 ‘통합건강관리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및 이동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건강상담실’을 운영을 통한 대사증후군 검사(혈압, 혈당·고지혈증, 체성분검사 등)와 1:1 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및 이동금연 클리닉’도 함께 운영해 사업장, 단체(마을주민, 20인이상 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 생활터로 직접 방문해 대사증후군 검사와 금연상담을 하고 있다.

‘통합건강관리실’과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및 이동금연 클리닉’은 만 30세 이상 지역주민, 흡연자 누구나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보건소(031-760-3748~9)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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