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전자가 적자폭 축소와 현금배당 소식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성문전자는 전날보다 265원(14.80%) 오른 2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문전자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당기 순손실이 18억2604만원으로 전년보다 손실액이 59%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도 45.5% 감소해 19억166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이 회사는 종류주 1주당 5원을 현금으로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