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삼둥이 “최강 귀요미 4남매, ‘매력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바라밤 댄스 타임에 이어 만세 사랑이의 케미까지?”

추사랑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아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쿄에 이어 송도에서 재회한 대한ㆍ민국ㆍ만세 삼둥이와 추사랑의 두 번 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추사랑과 대한 민국 만세는 4인조 바라밤 댄스부터 만두 빚기까지 섭렵하며 최강 4남매의 면모를 과시했다.

삼둥이는 지난 방송에서 ‘뽀로로’ 노래에 맞춘 바라밤 댄스를 선보였고, 추사랑 역시 단짝 친구 유토와 함께 바라밤 댄스를 춘 적이 있다.

이날 사랑과 삼둥이는 아이돌 ‘칼군무’ 부럽지 않은 찰떡 호흡으로 바라밤 댄스를 선보였다.

격렬한 팔 동작은 물론, 흥을 제대로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과 삼둥이는 즐거운 댄스타임에 얼굴 가득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연신 ‘까르르 까르르’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는 업그레이드 바라밤 댄스에 아빠 송일국마저 함께 춤을 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함께 나들이에 나선 추사랑과 삼둥이는 눈썰매장을 찾아 눈썰매 타기에 도전했다.

썰매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하얀 눈과 즐거운 썰매에 신이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도 송만세와 추사랑의 달달한 놀이는 이어졌다.

만세는 사랑의 썰매를 대신 챙겨주고, ‘잠자는 눈 밭의 사랑공주’를 구하기 위해 ‘만세왕자’로 했다.

특히 잠든 사랑공주를 깨우기 위해 입술을 쭉 밀며 다가서는 만세의 장난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충분했다.

이날 사랑을 위해 ‘일일 흑기사’를 자청한 만세의 모습에 송일국은 “만세가 이렇게 매너가 좋은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정자연기자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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