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속 등 4개 단체 동참
광주지역의 사랑의 온도 탑 열기가 뜨겁다.
(주)경기고속 허명회 대표는 9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만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0포(10kg들이 9천400만 원 상당)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같은 날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분과장 윤혜영)도 500여만 원의 성금과 쌀 20kg들이 56포(280만 원 상당)을, (주)천상토(대표 양화식)가 성금 400만 원과 쌀10kg들이 65포(165만 원 상당)을 각각 쾌척했다. 또 (주)아이에이커머스(대표 김세경)도 물티슈 100박스(150만 원 상당)를 시에 기탁하는 등 기부 물결이 이어졌다.
한편, 광주시 초월읍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주동)는 최근 선동초등학교 학생들과 초월읍 새마을회와 유관기관 등에 총 200개의 태극기를 무료로 배부, 호국보훈과 나라사랑을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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