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소미순)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를 위해 현장 확인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시의회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고 특별위원회 이현철 위원장 등은 최근 송정동 인근 완충녹지와 도척면 일대 어린이공원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현철 위원장은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 등은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는 등 해제 권고가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도 추가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의회 차원의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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