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과거 출연했던 영화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신주아는 구지성 윤채이와 함께 영화 '녀녀녀'에 출연한 바 있다. 녀녀녀는 15년 지기 절친 3인방이 한 남자를 두고 원나잇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지난 2013년 개봉했다.
신주아는 극중 평생 1203명의 남자와 섹스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만큼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연재 역을 맡았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배우 김지훈이 국제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여배우 신주아도 태국인과 결혼했다. 남편이 괜찮은 집안 자제인 것 같더라. 두 사람도 드문드문 영어로 말하고 잘 살고 있더라. 신주아가 영어 되게 못하는데 사랑이 싹튼다. 국제결혼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태국 방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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