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팬미팅서 즉석 셀카
에 출연 중인 배우 오연서(28)가 동료 출연진들과 단체샷을 남겼다.
오연서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imbc와 naver에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팬미팅을 함께해주세요♡ 미션중!!!!!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연서는 임주환, 이하늬, 장혁과 함께 앉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장은 MBC 월화 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이날 오전 11시 일산 다목적홀에서 드라마 팬 30명과 함께 진행한 팬미팅이었다.
이날 팬미팅 도중 진행을 맡은 배우 허정민은 “드라마 팬미팅을 본방사수 하라는 의미에서 배우들의 셀카를 오연서 씨 인스타그램에 올려달라”고 미션을 요청했다.
이에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네 사람이 오연서의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었고, 오연서가 즉석에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오연서는 검정색 페도라 모자에 체크무늬 빨간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띈 여신 포스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오연서가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인 신율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MBC에서 방송된다.
정자연기자
사진=‘빛나거나 미치거나’ , 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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