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멍멍! 저랑 놀아주세요~

안산 풍도 마을 입구에서 풍도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을 제일 처음 맞이하는 누런 황구 한마리. 큰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어찌나 순하던지 처음 보는 손님에게도 아낌없이 애교를 부린다. 지금은 입에 나뭇가지 하나를 물고 무료함을 달래고 있다. 김시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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