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배후단지 입주사 협력기업에 컨설팅 지원

IPA ‘산업혁신운동 3.0 사업’

인천항만공사(IPA)는 ‘산업혁신운동 3.0 사업’에 따라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사와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IPA는 오는 25일까지 상시 근로자 50인 이내의 중소기업인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사와 협력기업 가운데 2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NP로직스,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 대우로지스틱스 중부지역본부 등 3개 업체가 지원대상에 선정됐으며 선정기업은 한국생산성본부의 진단을 통해 경영, 공정, 생산기술 등 기업경영 전 분야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된다.

참여 신청은 인천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cpa.or.kr)에서 ‘개방공유하는 IPA’ 메뉴로 들어가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이메일(kkh868@icpa.or.kr)로 보내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동반성장팀(032-890-819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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