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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대학 신입생에 장학금 ‘선뜻’

승인 2015-03-16 21:25
김규태 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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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주)는 오산 본사에서 교촌 지사 및 가맹점 대학입학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경인지역 장학금 지급 대상 자녀와 가맹점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를 통해

교촌은 총 56명의 대학입학 자녀들에게 약 7천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촌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열심히 해 기업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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