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엄마 맞아?” 눈부신 미모…‘앵그리맘’ 홍보 셀카

김희선, 눈부신 미모 빛내며 ‘앵그리맘’ 홍보 셀카 

▲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페이스북

데뷔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은 김희선이 여전히 20대의 미모를 뽐낸 셀프 사진이 화제다. 

김희선은 지난 8일 “3 월 18 일  오후 9:55 MBC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맘 ~~~ 첫방송, 격하게 많이 사랑해주세용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화이트컬러의 옷을 입고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 조강자(김희선)가 학교폭력 피해자가 된 딸 오아란(김유정)을 지키기 위해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 활극이다.

김희선은 이번 작품에서 고등학생 딸을 둔 엄마 조강자 역을 맡았다. 

김희선은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를 통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작품을 통해 문제가 좋은 쪽으로 해결되면 좋겠지만 그렇게까지 바라는 것은 무리가 될 수 있다.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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