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ㆍ이하늬 노출 의혹 사진 유포, “사진 속 여자는 누구?”

윤계상ㆍ이하늬 사진

▲ 윤계상ㆍ이하늬 SNS

윤계상ㆍ이하늬 사진, 사진 속 노출 실루엣은 이하늬?  

공개 커플인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 측이 최근 SNS를 통해 떠도는 사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배우 윤계상ㆍ이하늬 커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온라인상에 유포된 이하늬 씨의 노출 의혹 사진은 이하늬 본인이 SNS에 게재한 것이 아니다”라며 “출처가 불분명한 사진으로 현재 배우에게 사실 확인 중”이라고 19일 한 매체를 통해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우리도 사진을 접하고 출처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로써는 두 사람의 SNS를 통해 유포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된 만큼, 정확히 어디서 시작됐는지 본인들에게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논란이 된 유리창에 비친 이하늬의 실루엣에 대해서는 “우리도 모르겠다. 사진 출처도 불명확한 데 어떻게 실루엣에 대해 언급할 수 있겠느냐. 우선 확인해보겠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이하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실에서 애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리창에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하늬가 직접 올린 후 삭제했다는 글과 함께 유포된 사진 속의 여성이 옷을 입지 않은 노출 상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연예계 대표 공인 커플로 지난 2013년 만나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사진=윤계상ㆍ이하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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