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박정현, 행복 놓칠까 두려워
가수 박정현이 남자친구를 언급, 눈길을 끌고 있다.
박정현은 2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 4라운드 1차 경연에서 ‘사랑이 올까요’를 선곡, ‘사랑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사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현은 “지금 너무 좋은데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때 이 행복을 놓치는 두려움이 깊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가수 박정현(39) 측은 박정현이 캐나다 교포 출신의 대학교수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박정현 측 관계자는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라기보다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으니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대 남성은 40대 중반이며 서울 소재 한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나는 가수다 박정현. MBC ‘나는 가수다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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