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5년 가뭄대비 종합대책 민관 합동 간담회 개최

▲ 광주시는 최근 ‘2015년 가뭄대비 종합대책 민관 합동 간담회’를 광주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농정과 등 가뭄 관련3개 부서와 광주소방서 등 6개 유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광주시는 최근 ‘2015년 가뭄대비 종합대책 민관 합동 간담회’를 광주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농정과 등 가뭄 관련3개 부서와 광주소방서 등 6개 유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효율적인 가뭄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 참가 기관들은 장비 점검과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 상시파악, 비상 급수체계 구축, 인력과 장비동원 등 관련 분야별 가뭄대비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시 비상체계를 확립하고, 가뭄 발생 시 분야별 신속한 대처를 통해 빈틈없이 가뭄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