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사이버안심존 사업 설명회’ 개최

▲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근)은 최근 ‘경기사이버안심존 사업 설명회’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감과 학생생활인권부장 156명을 대상으로 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근)은 최근 ‘경기사이버안심존 사업 설명회’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감과 학생생활인권부장 156명을 대상으로 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조기 발견 및 치료,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습관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실태에 대한 문제 상황을 공유하고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S/W의 이해와 활용 방법,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및 중독 예방을 위한 경기사이버안심존 사업 설명으로 진행됐다.

정수근 교육장은 “사이버안심존 사업이 스마트폰 중독 예방,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습관을 갖도록 지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장과 교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도 연수를 실시해 학생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습관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계획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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