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배’ 껑충

배값 상승세가 눈에 띈다.

25일 배(3입/팩)는 9천900원으로 전주대비 무려 가격이 67.8% 뛰었다. 토마토도 5.8% 가격이 올랐다.

채소류에서는 대파와 시금치, 고구마가 각각 34.5%, 10.1%, 4.8% 가격이 상승한 반면 감자는 17.4% 가격이 하락했다.

축산류에서는 계란이 24.2% 가격이 올랐지만 닭고기는 3.1% 가격이 떨어졌다. 수산류에서는 꽁치 가격이 20.7% 상승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