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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오후 늦게부터 전국에 비…기온도 다소 떨어져

승인 2015-03-30 18:3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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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 내일 날씨, 경기일보 DB

‘내일 날씨’…낮부터 전국에 비 기온도 다소 떨어져 

내일(31일)은 모처럼 만에 비소식이 전해진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 늦게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mm, 강원도·영동·경북동해안·남해안·울릉도 5~10mm, 그 외 5mm미만이다.

 

기온도 오늘보다는 다소 떨어지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청주 8도, 춘천 7도, 대전 7도, 광주 8도, 전주 9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강릉 13도, 울릉/독도 13도, 백령 5도, 제주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한낮에는 서울 17도, 대전 18도, 청주 19도, 광주 18도, 전주 18도, 대구 22도, 강릉 21도, 부산 17도, 제주 21도, 백령 8도, 울릉/독도 18도의 기온을 나타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ｍ로 일겠다.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사진=내일 날씨, 경기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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