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오늘 날씨…오전 비 그쳐, 한낮 포근
오늘(1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날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전 대부분 그치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고 한낮에는 비교적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21도로 31일보다 높겠다.
9시 현재 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3도, 청주 13도, 대구 14도, 광주 15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강릉 6도, 부산 14도, 울릉/독도 7도, 백령 9도, 제주 15도 등을 나타내고 있다.
한낮에는 서울 18도, 대전 17도, 광주 22도, 전주 20도, 대구 15도, 청주 18도, 강릉 10도, 울릉/독도 9도, 백령 16도, 제주 19도, 춘천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비는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다시 내려 그 다음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중부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3일까지 중부지방(강원도 영동 제외), 전라남북도, 경남 남해안, 제주도의 예상강수량은 10∼40㎜이다. 다른 지방은 5∼2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해상에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오늘 날씨, 경기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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