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브랜드 ‘알뜰쇼핑’ 고객 봄맞이 ‘행복쇼핑’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초대박 세일전’ 눈길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아웃렛 부럽지 않은 대형 할인행사로 봄맞이 고객 몰이에 나선다.

신세계 인천점은 3일부터 2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한다. 봄 등산객을 위한 아웃도어 상품전은 3~9일 4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하고,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네파, 컬럼비아, 디스커버리등 총 12개 브랜드를 40~80% 할인판매한다.

매일 한정상품도 선보인다. 3일에는 머렐 라운드 티셔츠 2만 4천500원, 4일 네파 바람막이재킷 6만 9천 원, 5일 밀레 티셔츠 3만 9천 원 등이다.

또 K2는 3~9일은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15%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3~5일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에코로바, 살레와 브랜드 1만~3만 원 균일행사가 마련돼 있다.

봄 결혼 성수기를 앞두고 5층 문화홀에서는 3일~16일 ‘웨딩&리빙 페스티벌’ 특집행사가 열린다. 삼성전자, LG전자, 에이스 침대, 시몬스침대, 로쏘꼬모, 에디션소파, 도무스디자인 등 20~40% 상당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밖에 3~7일 ‘핸드백 창고 대공개’ 할인행사도 한다. 쿠론, 루즈앤라운즈, 닥스, 헤지스, 러브캣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을 받는다.

김미경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